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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장혜진, 여자양궁 개인전 金…한국 첫 2관왕
기보배, 멕시코 발렌시아 누르고 동메달 수확
'세계랭킹 1위' 최미선 8강에서 '충격' 탈락
2016년 08월 12일 (금) 09:44:09 우유정 기자 wyj@kookto.co.kr
   
▲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장혜진이 양창훈 감독과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대기만성' 장혜진(LH)이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11일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혜진과 동메달을 획득한 기보배가 시상대에서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다섯 번째 금메달로 2관왕은 처음이다.

세계랭킹 6위인 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개인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에게 세트점수 6-2(27-26 26-28 27-26 29-27)로 이겼다.

운르흐는 세계랭킹 16위이자 이번 대회 예선에서 21위를 한 선수다. 8강에서 대만 에이스 탕야팅을 이긴 데 이어 4강에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까지 꺾었지만 장혜진을 넘지 못했다.

1세트 19-19 상황에서 장혜진이 먼저 9점을 쏜 뒤 운르흐가 8점을 쏘면서 장혜진이 1점 차로 이겼다.

2세트에서는 18-18에서 운르흐가 10점을 쏜 뒤 장혜진이 8점을 맞추면서 장혜진이 패해 세트점수는 동점이 됐다.

장혜진은 3세트에서 운르흐가 7점을 쏘면서 27-26, 1점 차로 다시 승리했다.
   
▲ 한국의 장혜진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4강 경기에서 시위를 놓고 있다.


마지막 4세트에서 장혜진은 2발 연속 10점을 맞히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광주시청)가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를 세트점수 6-4(26-25 28-29 26-25 21-27 30-25)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이 금메달을 획득한 뒤 양창훈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애초 한국은 이번 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노렸다.

하지만, 결승전까지 한국 선수를 만나지 않고 올라가는 대진이었던 세계랭킹 1위 최미선(광주여대)이 8강에서 발렌시아에게 0-6으로 완패해 탈락했다.
   
▲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장혜진이 금메달에 입맞춤하고 있다.

기보배와 장혜진은 준결승에서 살얼음판 대결을 펼친 끝에 장혜진이 결승에 올랐고,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양궁 '신궁 계보'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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