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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 "철저한 원인규명·재발방지 대책 나설 것"
'고양 저유소 화재' 관련 사과문 발표 "에너지수급 차질도 차단"
2018년 10월 08일 (월) 10:34:37 우유정 기자 wyj@kookto.co.kr
   
▲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발생, 소방대원등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8일 경기도 고양시의 저유소에서 전날 발생한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 공식 사과문을 내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공사는 이날 사과문에서 "화재 사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현재 사고 수습과 함께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방서 및 관련 당국과 함께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 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 공사는 "안정적인 에너지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01년 에너지 전문기업들을 대주주로 민영화한 대한송유관공사는 현재 SK이노베이션이 최대주주(41.0%)이며, 이밖에 GS칼텍스(28.62%)와 산업통상자원부(9.76%), 에쓰오일(8.87%), 현대중공업(6.39%), 대한항공(3.10%)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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