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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일자리 1천개 한자리에"…6∼7일 인천공항서 취업박람회
강남 코엑스서 10일 '물류산업 채용박람회'·12∼14일 '스마트 국토 엑스포'
2018년 09월 03일 (월) 09:23:14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항공·물류 산업 관련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취업을 알선하는 취업박람회가 인천공항과 서울 코엑스 등지에서 연달아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6∼7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항공산업 취업박람회'(www.aviationjob.net)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서는 올 하반기 1천명 규모의 정규직을 채용하는 항공 관련 기업 56개사가 참가해 채용상담과 현장채용 등을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약 88명), 한국공항공사(약 80명) 등 공공기관과 대한항공(200여명), 아시아나항공(미확정), 제주항공(300여명), 진에어(230여명), 에어부산(90여명), 티웨이항공(80여명) 등 국적항공사가 참가한다.

    싱가폴에어, 폴란드에어(보람항공), 에어캐나다(동보항공), 홍콩항공, 델타항공 등 외항사와 보잉코리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CA코리아 등 항공기 제작·시뮬레이터 회사, 호텔신라와 SM면세점, 모두투어 등 호텔·면세·여행사 등 항공 관련 업종도 대거 참여한다.

    행사장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항공 관련 채용·진로상담과 해외취업 등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달 10일에는 국토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2018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www.logisticsjob.kr)를 연다.

    물류·유통·무역 관련 업체와 공공기관 등 70곳이 참여해 수시채용을 위한 현장면접과 공개채용 관련 상담을 벌인다.

    12∼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18 스마트 국토 엑스포'(www.smartgeoexpo.kr)는 공간정보 분야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상담과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최근 공간정보가 부동산 거래나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으로 연계되는 것을 고려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토부는 17∼2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인프라 장관 회의'와 '2018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에서 아세안 지역 신시장 창출과 신규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해외건설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5월 발표한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에서 제시한 창업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신산업 인재양성 등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은 2022년까지 창업공간 4천500개 조성, 일자리 9만4천개 창출, 3만2천800명의 인재양성 등을 목표로 제시한 청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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