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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서 6천200억원 규모 플랜트 공사 수주
2018년 06월 28일 (목) 09:39:10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 왼쪽부터 촌라낫 야나라놉 SCG케미칼 사장, 탐마삭 셋우돔 롱손석유화학 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최재훈 삼성엔지니어링 마케팅본부장

삼성엔지니어링이 베트남에서 6천2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롱손석유화학과 롱손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 '패키지 B' 플랜트와 '패키지 C' 플랜트에 대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촌라낫 야나라놉 시암시멘트그룹(SCG)케미칼 사장, 탐마삭 셋우돔 롱손석유화학 사장 등 각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롱손석유화학단지는 베트남 남부 해안 붕따우에 조성되는 베트남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다.

    롱손석화단지 건설사업에 포함된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 45만t의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을 생산하는 패키지 B 플랜트와 연간 40만t의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하는 패키지 C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두 플랜트 모두 삼성엔지니어링이 EPC를 단독으로 수행한다. 2022년 완공 목표다.

    계약금액은 패키지 B 플랜트가 약 3천400억원, 패키지 C 플랜트가 약 2천800억원 등 총 6천20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신규 수주액 6조3천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8조5천억원의 4분의 3을 넘어섰다.

    발주처인 롱손석유화학은 태국 최대 민영기업인 SCG의 자회사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미 SCG와 4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양대기업인 국영 PTT와 SCG와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동남아 수주 교두보로 삼겠다"며 "최근 수주한 프로젝트들이 전략시장의 주력상품인 만큼 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회복과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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