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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공사비, 진정한 건설산업 진흥 가능하다"
건설안전학회, 2018년도 춘계연합세미나 개최
2018년 06월 18일 (월) 09:40:56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적정한 공사비만이 부실방지와 건설산업의 진흥이 가능하다". 

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는 지난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안전으로 건설산업의 길을 밝히다’ 대주제로 2018년도 춘계연합세미나에서 안홍섭 회장은 건설산업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날 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 창출은 국가적 당면 과제임에도 불합리한 작업여건으로 건설기술자들은 건설현장을 떠나려 하고 기능인력도 내국인 근로자는 자격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에 밀려나고 있어 정상적인 공사수행이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부적정한 공사비의 최종 피해자는 시민과 건설근로자로서, 근로자의 생명뿐만 아니라 가계까지 피폐해지고, 시민에게는 위험으로 다가오게 된다”며 "공사비 책정은 발주자의 고유 권한이다. 하지만 발주자의 안전에 대한 역할과 책임 정립이 선행돼야 적정한 공사비를 통해 사고예방과 부실방지, 진정한 건설산업의 진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 회장은 건설산업의 구조적 위기는 부족한 공사비와 공기에서 비롯됐으며 공사비 부족은 공공공사에서 심각해 열 건 중 네 것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며 “부적정한 공사비는 사고와 부실의 근본 원인으로서 건설기업의 역량을 키울 수 없으며 산업의 지속가능 발전 또한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안 회장은 "안전한 건설만이 ▲정의로운 건설, ▲신뢰받는 건설, ▲행복한 건설의 구현이 가능하다며 더 늦기 전에 건설산업 위기의 근원을 치유해 국민의 복지 창출이라는 건설산업 본연의 사명을 건설인이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전으로 건설산업의 길을 밝히다’ 대주제로 실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 사업주의 안전보건조치 확보의 길, ▲ 건설기술안전 기반형성의 길 등 2개 트랙으로 나눠, 12명의 전문가가 발표, 국민의 복지 창출이라는 건설산업 본연의 사명을 건설인이 바로 세워 나가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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