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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달 22일까지 최종 회장후보 1인 압축
사내외 후보들 이번 주 5명→다음 주 2명→22일께 1명으로 추릴 듯
2018년 06월 08일 (금) 08:58:31 김기태 기자 kkt@kookto.co.kr

포스코가 오는 22일까지 이사회에 추천할 차기 회장 최종 후보 1인을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현재 약 20명의 사내외 회장 후보들을 압축하는 작업을 이번 주와 다음 주에 빠른 속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7일 "현재 20명 정도의 사내외 회장 후보들이 이번 주 안으로 5명, 다음 주 안으로 2명까지 압축되고 오는 22일께 이사회에 추천될 1명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회장 인선 스케줄은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이하 카운슬)이 이달 중 사내외 후보들을 심사해 5인 내외의 최종 면접 대상자를 CEO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에 제안하고, 추천위가 다시 두 차례 심층면접을 통해 1명의 회장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는 일정이다.

    이에 따라 카운슬이 이번 주 안에 5명의 후보를 추천위에 제안하면, 추천위가 다음 주부터 심층면접을 진행해 22일까지 최종 후보 1명을 결정하는 수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카운슬은 지난 5일 4차 회의에서 외부로부터 추천받은 8명의 회장 후보를 놓고 적격 후보 선출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힌 상태다.

    카운슬이 4차 회의에서 논의한 후보는 0.5% 이상의 지분을 가진 기관 30여 곳과 카운슬이 선정한 서치펌(헤드헌팅 회사) 7곳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외부 후보 8명이다. 이들 중에는 외국인 1명도 포함됐다.

    포스코의 주주사들 대부분은 이날 특정 후보를 추천하는 대신 ▲ 회사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 능력 ▲ 경제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 ▲ 비핵심 분야 구조조정 전략 유지 등 신임 CEO가 가져야 할 역량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직원 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와 퇴직임원 모임인 중우회에서도 별도의 후보를 추천하지 않았다.

    포스코는 이들 노경협의회와 중우회가 "현재 진행 중인 CEO 선임 절차를 신뢰하고 포스코를 위해 좋은 CEO를 선출해주길 바란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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