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6.19 화 13:32
> 뉴스 > 뉴스 > 사회·국제
     
“공항공사 사장 국토부 낙하산 안 돼”
공사 노조…‘국토부 출신 서훈택 사장임명 반대’ 성명
2018년 06월 04일 (월) 13:37:32 김성 기자 ks@kookto.co.kr

차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전직 국토교통부 인사가 유력하다는 설이 돌면서 한국공항공사 노조가 '낙하산 인사'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공항공사 노동조합은 4일 '국토부 출신 서훈택 사장임명 반대한다'는 성명을 내고 "지난 3월 국토부 출신인 김명운 씨를 부사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사장까지도 서훈택 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내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전임 사장은 지난 3월 임기를 1년 앞두고 돌연 사퇴했으며 이를 두고 정부의 압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무성했다.

    이어 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4월 19일 사장 공개 모집 공고를 내고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응모자 가운데 서 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공사 내부에는 반발 기류가 일고 있다.

    공사 노조는 "문재인 정부에서 전무후무한 낙하산 인사가 벌어지려는 작금의 사태는 우리 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실망을 넘어 커다란 절망감을 안겨주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사장 선임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국토해양신문(http://www.kookt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구독신청 | 찾아오시는길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17 성우빌딩 5층 (여의도동 15-12) , 관리자메일 : hkh@kookto.co.kr , 대표 : 허광회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문의전화 : 02-783-0008 팩스 : 02-783-2281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53 , 사업자번호 : 107-13-70831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광회
Copyright 2007 국토해양신문.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