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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회-건설안전학회 간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건설산업의 안전 확보 위해 상호 협력한다
2018년 06월 01일 (금) 08:47:02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한국기술사회(회장 김재권)과 (사)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는 5월 31일 한국기술사회에서 건설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업무제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2017년 10월 15일 경북포항 지진 이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여러 안전사고에 대해 건설기술인의 안전역량 향상과 안전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함을 함께 인식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양기관은 안전한 건설사업의 수행을 위하여 안전전문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건설기술인의 안전역량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건설안전에 대한 제도개선과 법률개정 등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안전전문가 육성에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한국기술사회 김재권회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 구축을 위해서는 설계단계부터 엔지니어링분야 전문가인 기술사들의 서명날인 권한을 부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부과하도록 제도개선이 되어야 한다.”며, “한국건설안전학회와 함께 국제기준에 맞는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한국건설안전학회 안홍섭회장은 “사고는 불안전한 상태 즉, 필요한 기술이 실종된 상태에서 발생한다. 공학윤리에서 요구되는 건설기술자인 안전문가에 대한 외부로부터 부당한 요구나 조건에 대한 저항, 회피 등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안전의 확보는 불가능하다.”며 “건설안전 제도의 개선을 위해서는 건설사업 이해당사자 모두의 합리적인 안전책무 분담을 할 수 있도록 국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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