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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국제설계 공모 진행
2021년 11월 완공 목표 내년 10월 착공
2018년 04월 13일 (금) 08:40:51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종로구 경희궁지에 위치한 현 청사를 용산구 옛 수도여자고등학교 부지(두텁바위로 27)로 이전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설계 공모는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방식으로, 참가 등록은 4월 26일(목)까지, 작품 접수는 7월 3일(화)까지 웹사이트(http://seoul-eduhub.com)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기술 심사와 작품 심사 등을 거쳐 7월 16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설계 용역 계약 상대자가 되며, 기타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원 범위 내에서 보상금이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의 현 청사는 회의공간과 사무공간이 부족하고 시설·장비가 크게 낡았으며, 교직원과 주민 등 방문자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나, 문화재보호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증·개축이 불가능하다. 또한, 문화재청의 「경희궁지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2025년 이후에는 청사를 이전해야 한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2009년부터 청사 이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3년 8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와 2016년 12월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을 통해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청사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총 1,247억 원을 들여 202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1만 3,214㎡의 부지 위에 연면적 3만 9,967㎡(최고 12층 이내)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부서별 면담과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전문가·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위원 등으로 구성된 “행복한 청사 건립 지원단”을 운영하여 공간구성 계획(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공간혁신사례 현장 연수, △서울교육 허브 공간 기본구상 방향 검토 토론회, △스마트오피스의 이해 현장 연수, △신청사 공간구성계획(안)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신청사의 적정 규모 및 교육 허브 공간의 실행 방안을 확정하였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신청사의 직무공간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공간혁신 방안으로 ICT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 개념을 도입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히고, “다기능 복합문화공간인 컨벤션센터(700석 규모의 대강당, 컨퍼런스룸, 시청각실, 영상창작실)와 여러 형태의 공용회의실, 북 카페 등이 마련되어 학생·교직원·지역주민과 소통·공감·융합할 수 있는 미래의 서울교육 허브 공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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