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0.20 토 16:01
> 뉴스 > 뉴스 > 국회·정치
     
MB "UAE 원전 수출 때 이면계약 없었다"
임종석 특사에 "급한 일 있으니 갔을 것…내가 얘기하면 폭로라 얘기 못해"
"문재인 정부, 정신 차리고 수습한다고 하니 잘 정리될 것"
2018년 01월 02일 (화) 07:48:38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무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일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과 관련해 "이면계약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면계약 의혹에 대해 이같이 일축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UAE 특사 파견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급한 일이 있으니 간 것이겠지. 내가 이야기하면 폭로여서 이야기할 수 없다"며 "문재인 정부가 정신을 차리고 수습한다고 하니 잘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로 예정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의 방한에 대해서는 "중요한 인물"이라며 "우리가 UAE에 대해 아주 작은 나라로 알지만, 꽤 영향력이 큰 나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도 그랬다. 아무 때라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과 통화할 수 있는 나라"라고 덧붙였다.

칼둔 행정청장이 방한하면 수습이 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알 수 없다"며 "칼둔 행정청장이 실세인 것은 맞다"고 답했다.

이 전 대통령은 "올해 UAE 원전 1기가 들어설 것으로 본다"며 "매우 중요한 역사다. 세계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UAE의 국방 분야 협력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 이후 기자들을 만나 임 실장의 UAE 방문 의혹에 대해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국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디.

신년메시지로는 "지난 1년 우리 국민이 매우 힘들어했다"며 "새해에는 좀 편안한 마음으로 더 나아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허문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국토해양신문(http://www.kookt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구독신청 | 찾아오시는길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17 성우빌딩 5층 (여의도동 15-12) , 관리자메일 : hkh@kookto.co.kr , 대표 : 허광회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문의전화 : 02-783-0008 팩스 : 02-783-2281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53 , 사업자번호 : 107-13-70831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광회
Copyright 2007 국토해양신문.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