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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을 찾아 대처해야"
CM간사회, 제 155차 정기모임 개최
2017년 10월 30일 (월) 08:57:14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27일 국일관에서 제 155차 정기모임을 갖고 국내 경기침체 및 정부의 SOC사업 축소로 위기를 맞은 건설산업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을 찾아 대처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회원들은 “국내건설시장에서는 수십 년부터 주장해온 건설업역의 3단계 역할분담을 조속히 구축하도록, 대형회사와 공공기관은 벡텔 등 선진 외국 건설사처럼 시공에서 벗어나 사업관리를 중심으로 사업 수행하도록 제도화하고, 중소기업은 설계, 시공, 유지보수 등을 전담하도록 하는 국가차원의 제도의 대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건설업체들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체질전환을 위해 제안형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회사체질을 개선함으로써, 중국등의 저가 공세를 헤쳐 나갈 있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건설기술을 창출하여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회원들은 “간사회에서 우선 현지사업정보들을 면밀히 분석한 후 적합한 업체들이 선정하여 현지에 진출하게 하는 건설의 집단형모델방식은 건설산업발전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특히 이 방식은 주요 공사유형별로 공사수행집단을 그룹화하여 해당 프로젝트에 적합한 설계/시공/OM회사를 선정하여 카르텔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수익을 창출하는 좋은 방식이다”며 “간사회에서 현재 시범적으로 파키스탄사업에 적용하고 있는 집단형모델방식을 국가차원에서 샘플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윤재호 회장은 “간사회에 해외사업지원단을 구성하였고, 해외원조 프로젝트와 민간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공략과 해외 프로젝트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그간 구축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 특히 파카스탄 등 인도양국가에 중소 건설회사들이 쉽게 진출을 할 수있도록 공사유형별 집단을 구축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와함께 윤회장은 “현재 국내 건설산업의 혼란스러운 다단계식 수행방식의 틀을 벗어나 발주처 – 사업관리자 – 계약자 등 건설업역의 3단계 역할분담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겠다” 고 말했다. 

더욱 회원들은 “간사회에서 집단형모델방식을 조속히 구축함은 물론 외국 정부관계자와 유대관계를 보다 강화하여 국내 건설관련 회사들이 해외건설시장에서 집단형모델방식으로 진출함으로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한국CM간사회의 보다 폭넓은 역할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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